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그리고 예배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배드리는 자의 예배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셨다. (요4:24 참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배피로 죄씻음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기 위해 성령 충만한 자가 되고, 성령의 인도따라 무릎 꿇고 엎드림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이 시작된다.
무릎 꿇고 예배를 시작하고 마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예배의 자세이다.
성경을 보라!
앞서간 선진을 보라, 사도를 보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인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 앞에서 견디지 못하고 땅에 엎드려져서 고개도 들지 못하게 되어진 사실을 보라!

사도가, 선지자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본 그리스도인이라면 창조주 하나님, 심판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세를 갖추어라!
그리스도인이 무릎을 꿇고 예배 드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경건의 시작이다.
무릎을 꿇는 경건의 모양이 없는데 경건의 능력을 찾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다시 보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경건의 모양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물며 경건의 능력은 어디서 찾을 것이냐?
그러면서 어떻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가 될 수 있냐?
한시간 예배 드리는 것도 지루하다 하는 자에게 무슨 경건이 있겠냐?
신발도 벗지 않고 예배하는 자에게 무슨 경건이 있겠냐?
의자에 앉아서 예배 드린다는 자에게 무슨 경건이 있겠냐?
의자에 다리 꼬고 앉은 여자에게 무슨 경건이 있겠냐?
모세가 너희만 못해서 신발을 벗었냐?
여호수아가 너희만 못해서 하나님의 군대 장관 앞에서 신발을 벗었냐?
의자에 앉아서 쿨쿨 자면서 예배 드린다니 어이가 없구나!

예배 자세도 모르면서 예배 자세도 가르치지 못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소리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냐?

어찌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예배 인도를 한다는 말이냐?
그리스도인에게 무릎 꿇는 것도 가르치지 못하는 것이 무슨 설교를 하겠냐?
너는 네 아비에게 문안 가서 네 아비를 세워놓고 너희들은 그 앞에 의자 놓고 앉아서 문안하냐?
그리고 너를 다스리는 왕 앞에서 의자 놓고 다리 꼬고 앉아있는 간 큰 자냐?
그래, 너희들은 너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보배피로 너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무례하게 굴어도 괜찮다는 것이냐?
그러고도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고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떠드냐?

예배한다면서 너희들끼리 잡담하냐?
그러고도 거룩한 예배 드렸다고 할 수 있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더럽게 하고도 신령과 진정이냐?
예수님께서 너를 보고 친구라고 하였다고 너희가 버릇없이 무례하게 심판주 하나님을 보고 친구, 친구 할 수 있냐?
너희가 언제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더럽힐 것이냐?
무릎 꿇을 능력도 없는 것이 어찌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겠냐?

회개하라!
주의 날이 임박했다.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라!
그리고 예수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있는 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고 하신 말씀따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영생얻는 믿음을 얻은 자이다.
곧 회개한 자요, 사도신경 처럼 신앙고백하는 자요,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이므로
옳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이다.